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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연혁

연혁요약

고려대학교 중어중문학과는 1971년 ‘중국어문학과’로 문교부에 학과 설립인가를 받고 1972년 신입생을 모집하면서 30여년의 역사를 시작하였다. 그 창설은 일제강점기 광복군 출신으로 북중국과 상하이 등지에서 독립운동에 헌신했던 김준엽(金俊燁) 선생을 비롯하여 중국 문제에 진작부터 관심을 가졌던 여러 선각에 의해 이루어졌다.

설립 이후 줄곧 문과대학에 개별 학과로 소속되어 있던 중어중문학과는 1984년 기존의 ‘중국어문학과’에서 ‘중어중문학과’로 개칭되었고, 1999년 학부제실시와 더불어 문과대학 한국동양어문학에 소속되었다가 2002년 문과대학, 2004년 국제어문학부를 거쳐 2014년부터 다시 문과대학 통합 학부에 소속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1972년 대학부로 창과한 중어중문학과는 1976년에 대학원 중어중문학과정 설립인가를 받아 석사과정을 개설하였고, 1980년에는 박사과정까지 신설되어 1989년에 첫 문학박사를 배출함으로써, 현재에 이르기까지 국내 유수의 많은 신진학자와 중국 전문가를 육성하는 터전으로 성장하였다. 1972년 창과 이후 1976년까지는 신입생 35명을 모집하다가 1977년 이후 1980년까지는 ‘실험대학’시행으로 인해 당해년도 신입생을 모집하지 않았다. 이 정책에 따라 1978년 3명을 시작으로 1979년 12명, 1980년 14명, 1981년 8명, 1982년 8명이 2학년 진급 시 중어중문학과로 진입하였다.

1981년부터 졸업정원제가 실시되어 다시 학과별 모집이 시행된 82년부터 85년까지 매년 65명의 신입생이 입학하였다. 이어서 1986년부터 1994년까지는 55명 내외의 신입생을 선발하였고, 1995년부터 1998년까지는 50명으로 축소되기도 하였다. 1999년부터 2013년까지 시행되었던 학부제가 2014년부터 학과제로 전환되어 현재까지 매년 60명 안팎의 신입생들이 입학하고 있으며 현재 약 300여 명의 학부생이 재학중에 있다.

 

 

연혁

1971   '중국어문학과'로 문교부에 학과 설립인가

1972   학과 창설, 신입생 모집

1976   대학원 중어중문학 과정 설립인가, 석사과정 개설

1977   제 1차 원어연극공연

1980   대학원 박사과정 개설

1984   '중국어문학과'에서 '중어중문학과'로 개칭

1985   고려대학교 문과대학 중어중문학과 교우회 설립

1988   고대중국어문연구회 공식 창립 및 중국어문논총 제 1집 발간

1992   중어중문학과 창과 20주년 기념행사 개최

1999   학부제 실시로 인해 문과대학 한국동양어문학부에 소속

2000   제 1단계 BK21사업단 선정(1999~2002)

2002   문과대학 통합 학부에 소속, 중어중문학과 창과 30주년 기념행사 개최

2004   국제어문학부에 소속

2006   제 2단계 BK21사업단 선정(2005~2012)

2007   대학원 '중어중문학과'에서 '중일어문학과' 체제로 개편

2012   중어중문학과 창과 40주년 기념행사 및 학술대회

2013   중앙일보 전국대학 중문과 평가 1위

             제 3단계 BK21사업단 선정(2015~2020)

2014   중앙일보 전국대학 중문과 평가 1위

2020   제 4단계 BK21사업단 선정(2020-2027)